토교리 사기도요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615
한자 土橋里 砂器陶窯址
이칭/별칭 토교리 가마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 5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방기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18세기 - 토교리 사기도요지 건립
소재지 토교리 사기도요지 -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 54 지도보기
성격 가마터
지정 면적 991.7㎡[300평]

[정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와 토기를 굽던 가마터.

[개설]

토교리 사기도요지(土橋里砂器陶窯址)는 17~18세기의 가마터로 추정된다. 해발고도 368.5m의 야산 경사면에 있었는데 현재는 밭으로 변하였다. 밭 가장자리로 무덤 형태의 사기 파편 무더기가 쌓여 있으며, 굽는 과정에서 일그러진 것으로 보이는 사기편도 많이 발견되었다. 토교리 가마터라고도 한다.

[위치]

토교리 사기도요지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 54번지에 있다. 지방도 제519호선에서 쌍룡초등학교 토교분교장을 지나면 토교3리 양지말 뒤편의 양지골 골짜기 서쪽 해발 368.5m의 야산 남쪽 사면 경작지에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토교리 사기도요지에서 1991년 5월 17일 김종석에 의하여 백자병 1점이 발견되어 1991년 8월 12일 국가에 귀속되었다.

[현황]

토교리 사기도요지 밭 주변에 백자 조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굽는 과정에서 일그러진 사기 조각인 것으로 추정된다. 토교리 도요지가 있는 사기장골(沙器匠谷)은 당시 도요지였음을 분명히 알려 주는 지명이다. 면적은 약 991.7㎡[300평]이다.

[의의와 평가]

토교리 사기도요지는 17~18세기 사기를 제작하였던 곳이며, 토교리 사기도요지에서 생산된 사기는 매우 정교하게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도 토교리 사기도요지 부근에는 흰색의 질 좋은 흙이 존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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