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태봉광업 소속 사업소.

[개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서 출범한 태봉광업은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로 옮겼으며, 영월에 있는 생석회 부문은 영월사업소가 되었다. 태봉광업 영월사업소는 생산 공장과 영업소[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고촌길 32-43]를 두고 있다.

[변천]

태봉광업은 2001년 1월 10일 영월공장에서 생석회 부문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1년 11월 쌍용으로부터 백운석 사업소를 인수하였으며, 2001년 12월 정식으로 영월지점을 설치하였다. 2012년 12월 31일에는 한국세라믹내외장을, 2014년 9월 30일에는 동광석회공업을 흡수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태봉광업은 생석회, 경소도로마이트 석분 제조 및 판매, 소석회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태봉광업 영월공장은 생석회 부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황]

태봉광업의 2020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288억 2600만 원, 영업이익은 8억 500만 원, 당기순이익은 6억 6300만 원이다. 자본금은 10억 27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태봉광업 영월사업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영월장학회에 영월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 지역 인재 육성에도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