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석회석 제품 제조업체.

[개설]

삼성석회는 석회석을 채광하여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광업회사이다. 창립 이래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에 석회석을 납품하고 있다.

[변천]

삼성석회는 1985년 10월 설립하였다. 1985년 11월 광구 제47847호 삼성석회광업 광업권 이전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1986년 11월 선광장을 준공하였다. 1986년 5월 포항종합제철에 석회석[분, 소괴] 납품을 시작하였으며, 1988년 8월 광구 제59322호 삼성석회광업 광업권 이전 등록을 완료하였다. 1997년 9월 포항종합제철에 석회석[중괴] 납품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탈활용 석회석 납품을 시작하였다. 2000년 4월 삼성석회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5년 8월 미분 석회석 분채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성석회는 석회석 광산 개발업, 석회석 가공업 및 판매업을 주 영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13억 원이다.

[현황]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04억 6177만 원, 영업손실은 2억 830만 원, 당기순손실은 4억 2782만 원이며, 종업원 수는 38명이다.

[의의와 평가]

삼성석회는 2015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00만 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음주운전 제로(ZERO) 캠페인 및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