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문학회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1343
한자 寧越 東江文學會
이칭/별칭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주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0년 12월 8일 - 영월 동강문학회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11월 - 영월 동강문학회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6월 - 영월 동강문학회 한국문인협회 영월 지부 인준
성격 예술단체
설립자 서철수|신대식|고진영|김초리|신혜영

[정의]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영월 지역 문인 단체.

[개설]

영월 동강문학회는 2000년 12월에 서철수 외 4인에 의하여 조직된 지역 문인들의 창작 동호회이다. 대부분 영월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현재 시와 수필을 창작하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문학의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작가의 이익을 옹호하며 향토문학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변천]

2000년 12월 8일 영월 동강문학회 발기인 회의를 하여 초대 회장으로 서철수를 선출하였고, 2002년 11월에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을 창간하였다. 2003년 12월 영월 문인협회 창립총회를 연 뒤, 2004월 6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9년 1월 영월 동강문학회 총회를 개최하여 제10대 회장을 선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월군의 지역 축제인 단종문화제김삿갓문화제에서 백일장을 진행하여 시상하고, 시화전이나 문인 초청 행사 등을 주관한다.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을 발간하고, 문학인의 권익 옹호 활동, 지역 문학의 보급을 위한 행사 개최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현황]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총무, 감사 등 임원에 의하여 운영되며, 영월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회원으로 인준을 받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2020년 현재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은 제19집까지 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월군의 주요 문화 행사를 주관함으로써 지역문화의 발전과 대중적인 보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문학 동인지 발간을 통하여 향토문학의 명맥을 계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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