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희망을 보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1361
한자 寧越- 希望-
영어공식명칭 Yeongwol, See Hop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54년 - 『영월, 희망을 보다』 김원식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2011년 6월 1일연표보기 - 『영월, 희망을 보다』 문학공원에서 발행
성격 수필집|칼럼집
작가 김원식

[정의]

2011년 발간된 강원도 영월군 출신 시인 김원식의 고향 영월에 대한 소회를 담은 수필집.

[개설]

『영월, 희망을 보다』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출신 김원식(金源植)[1954~]이 자신의 고향인 영월에서 살면서 느낀 여러 감회를 기록한 수필집[칼럼집]이다. 『영월, 희망을 보다』에 실린 글들은 김원식이 단종(端宗)[1441~1457]의 애사(哀史)가 깃든 장릉에서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쓴 글로서, 영월의 역사와 문화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영월에 대한 김원식의 개인적인 감회와 소회가 담겨 있다. 김원식은 월간 『스토리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영월 동강문학회 회원이다.

[구성]

『영월, 희망을 보다』는 자서(自序)인 「사랑이었습니다」와 김순진 문학평론가의 추천의 글 「아름다운 마음이 아이스크림처럼」이 서두에 배치되어 있다. 본문은 1부 ‘농촌은 모든 사람들의 희망’, 2부 ‘착사모가 사는 법’, 3부 ‘우리가 사는 영월’, 4부 ‘중년의 가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영월, 희망을 보다』의 1부에서는 ‘농촌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라는 부제하에 영월군 주천면의 역사와 강원도에서 홀대받는 영월, 그리고 동강리조트와 석탄박물관에 대한 우려, 단종문화제 국장 체험 행사 등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착사모가 사는 법’이라는 부제하에 「착사모, 사랑하는 그대에게」, 「연상리 북실마을 시각장애인 가정 도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가 사는 영월’이라는 부제하에 영월에 대한 애착을 표출하고 있으며, 4부 ‘중년의 가슴’에서는 중년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개인적인 심회를 드러낸 글이 수록되어 있다.

[특징]

『영월, 희망을 보다』는 강원도 영월 출신인 김원식이 직접 자신의 고향에 살면서 느낀 여러 감회와 소회가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난 수필집이다. 문화해설사로 활동하였던 저자의 지식도 잘 드러나 있는데, 특히 3부 ‘우리가 사는 영월’에서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짙게 표출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월, 희망을 보다』는 강원도 영월 출신인 김원식이 고향에 대한 여러 면면을 직접 체험한 감회와 소회를 기록한 수필집이라는 점에서 현장성과 생동감을 지닌 자료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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