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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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물도리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명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었던 정보화 마을.
[개설]
한가람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2리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북쌍2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북상리(北上里)와 북하리(北下里), 평동(坪洞)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서면 북쌍리가 되었다가 1973년 남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지명은 북쪽으로 곧게 뻗은 골짜기가 있어서 ‘북골’이라 부르다가 북상리와 북하리의 이름을 따서 북쌍리(北雙里)라 하였다.
[명칭 유래]
한가람마을의 중심 마을을 ‘돈디’라고 부르는데, 마을 가운데 돌무더기를 쌓아올린 돈대(墩臺)가 있었기 때문에 불려진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한가람마을은 2011년 새 농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정보화 마을로도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마을 홈페이지 및 마을정보센터 등을 개설하였다.
[자연환경]
북쌍2리는 평창강을 끼고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이자, 강촌(江村)이다. 마을 앞으로 국도 제38호선이 지나며, 배일치터널을 통하여 영월군 주천면과 한반도면을 영월읍과 연결하는 중간 지점에 해당한다.
[현황]
한가람마을은 2012년 정보화 시범 마을로 선정되어 친환경 농산품 판매,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서강변 자연습지를 등을 활용한 농촌 체험 마을로 운영하였다. 한가람마을은 2019년 12월 정보화 마을에서 제외되었다.